원래 히어로물을 좋아하지 않는 나였는데,
연애할 때부터 신랑 따라서
한 두 편씩 보기 시작했더니 이제는,
거의 모든 편을 보고 있는 마블 시리즈-
보다 보니 봐야할 것 같은 의무가 추가요!
이번에는 특히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시리즈라고 하니,
그리고 본 사람들이 그렇게 난리니..
개봉일날 회사 사람들이랑 보고 온 신랑이지만,
저랑 같이 한 번 더 보겠다며,
스크린 큰 상영관을 찾아,
부산 롯데 시네마를 예약한 신랑!♥
[부산] 롯데시네마 광복
[48944]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2(중앙동, 롯데백화점 마트/시네마동 9층)
☎1544-8855
http://www.lottecinema.co.kr/LCHS/index.aspx
롯데시네마
www.lottecinema.co.kr
11관, 2409석

오랜만의 부산 여행?이라기 보다는 방문!
에 씐이 난 저 ㅋ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심야 영화 보러 왔어요~
신혼집에서 저녁 먹고 출발해서,
부산 온 김에 또 카페 하나 들러주고,
3시간 동안 심심할 입을 달래주기 위해
클라우드 콤보 하나를 시켜봅니다 :)
신랑은 운전해야 하니깐,
나만 맥주로 ㅋㅋㅋㅋㅋ ♥


스크린 크기로 유명한 이 곳에서,
또 신랑이 편하게 보자며 커플석으로 예약!
3시간 긴 시간이었지만,
나름 편하게 봤더랬지요 :)

어벤져스: 엔드게임(Avergers: Endgame, 2019)
개요: 액션, SF | 미국 | 181분 | 2019.04.24 개봉
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아이언맨), 크리스 에반스(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마크 러팔로(브루스 배너/헐크), 스칼렛 요한슨(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
제레미 레너(클린트 바튼/호크 아이), 폴 러드(스캇 랭/앤트맨), 돈 치들(제임스 로즈/워 머신),
브리 라슨(캐럴 댄버스/캡틴 마블), 카렌 길런(네뷸라)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
먼저 떠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위대한 어벤져스
운명을 바꿀 최후의 전쟁이 펼쳐진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어벤져스의 과거와 미래다!
모든 것을 건 캐릭터와 스토리 전개가 바로 관전 포인트!
전세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관객들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결말을 받아들이는 동안
이미 영화는 제작 단계에 들어섰다.
마블은 처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스토리가 개별적인 성격을 띈 다른 영화 두 편이 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특히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 케빈 파이기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결말이 하나의 온전한 닫힌
결말의 이야기로 봐주길 희망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타노스의 여정을 그리며
빌런 타노스가 승리하는 완전한 여정으로 마지막 장면에
목표를 달성한 타노스의 만족스러운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라며 관객들에게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하나의 새로운 시작으로 받아들여지길 원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극장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지기도 전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시나리오를 써야 하는 일은
<퍼스트 어벤져>부터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해 온
각본가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피리가 맡았다.
그들은 마블 스튜디오는 물론이고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들과의 인연이 깊어
스토리 작업이 어려운 과정임에도 수월하게 풀어나가는 역할을 했다.
각본가 크리스토퍼 마커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스토리에 대해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는 달리 다시금 어벤져스들의 관점과 감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관객들에게 스토리 힌트를 주었다.
특히 크리스토퍼 마커스는
“일어난 상황을 이성적으로 이해할 방법이 없다.
그들의 존재, 초능력, 결심과 의지가 전부 아무런 소용도 없어진 상황이다.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캐릭터들을 살펴보기에 매우 흥미로운 상황이다.
이야기를 시작하고 예전과 다른 방법으로 캐릭터를 살펴볼 수 있는 정직한 상황이다”
라며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스토리 전개 원동력과 함께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언급하기도 해 시리즈의 대장정을 완벽하게 장식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번 인티니티 워에서,
"뭐야, 이렇게 끝이야?" 했던 결말 이후,
어떻게 풀어냈을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스포를 피하기 위해서도
더 빨리 봐야했던 이번 어벤져스!
본 사람들은 한 번 더 봐야겠다,
몇 번 더 봐야겠다 하며 극찬을 하던데,
정말 제가 보고 나오니 그 마음이 이해가 됨-
지금까지 봤던 어벤져스 시리즈들 중
가장 잘 만들어진 것 같더라구요 :)

지금까지 보던 마블의 캐릭터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한 명씩 반가운 마음!
물론 토르의 변화는 놀라움...ㅋㅋㅋㅋㅋ
놀랐다고만 했지 어떻다는 스포는 아닙니다 :)
토르는 그 멋있는 얼굴과 목소리를 가지고,
코믹까지 가능한 캐릭터로 성장하네요 ♬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시간 한 번 확인하지 않고,
3시간이 너무나 순삭-
솔직히 이번 어벤져스는
앤트맨 덕분에 히어로들이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거였는데,
헐크가 너무 앤트맨을 무시하는 것 같아,
앤트맨 불쌍했...ㅋㅋㅋㅋㅋ
물론 다 헐크의 농담이겠지만;;

함께 뭉쳤을 때도 강한 힘을 냈지만,
또 따로 떨어져서도 각자의 임무를 완수했던
이번 시즌의 어벤져스 히어로들-
마지막이라고 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또 완전한 끝은 아니고,
1기 멤버들의 어벤져스가 끝이라고 하네요!
근데, 또 지금의 이 멤버가 아닌 어벤져스는
아직은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있...ㅠㅠ

그래도 아직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가디언스 오브 갤러시 등에서
현재 어벤져스의 멤버들,
특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아직은 보내주지 말고, 그 영화를 또 기다려봐야겠어요 :)

아, 캡틴 마블은 보지 않아서,
이 캐릭터는 이번 어벤져스에서 처음 봤는데,
힘 완전 세고 존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반부에 여자 어벤져스들의 돌진도,
히어로물에서 잘 볼 수 없는 장면인데,
색다르고 멋있었어요 :)
아직 못 본 분 계시다면,
하루라도 빨리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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