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이 지나고 휴가 첫째날인 월요일!
오랜만에 식샤를합시다 본방사수를 하며,
월요일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화요일 아침!
뚝딱뚝딱 아침 식사를 준비해봅니다~
전날 마트에서 사온 아보카도로
나름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어봤어요 :)


인테이크 모닝바게트 밑에 깔고 버터 바른 다음,
아보카도 채썰어서 올리고,
그 위에 삶은 계란, 새우 올려서,
새우랑 함께 있던 칠리 소스로 마무으리~!
솔직히 요건 먹어본 것도 아니고
비쥬얼만 보고 만들었던 거라,
맛이 어떨까 조마조마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신랑도 맛있다며 잘 먹어주고,
깜빠뉴 남은 마늘 바게트와 자두와
커피로 아침식사를 간단히 해봅니다 :)

이 날은 온더테이블을 열심히 한 듯?
바로 점심입니다 ㅋㅋㅋㅋㅋ
더우니깐 시원한 면 요리를 먹자구!
저는 요즘 맛있다던 오뚜기 진짜 쫄면,
그리고 신랑은 물냉면-
내 거는 신랑이, 신랑거는 제가 만들었어요 :)

근데 진짜 쫄면 첨 먹어보는 거라,
뭣도 모르고 소스를 다 넣었더니만,
매운맛에 취약한 저는..하 ㅋㅋㅋㅋㅋ
혀가 얼얼해져서 죽는 줄ㅋㅋㅋㅋㅋ
앞으로 저는 소스 2/3만 넣어서 먹어야겠어요ㅠㅠ

신랑의 물냉면인데,
중간중간 면 색깔이 좀 진하져?ㅋㅋㅋㅋㅋ
신랑 면 많이 먹으라고 면을 좀 많이 삶았더니,
바로 물에 빠지지 않고 막 타기 시작.....하
신랑이 게임하다가 이게 무슨 냄새냐고 하는데,
아무일도 없는 듯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면이 중간중간 좀 타서 잘라냈어요ㅠㅠ
근데 나름 바삭한 맛이 있긴 하더라구요?
면 먹을 때마다 삶은 계란 넣는 걸 까묵 ㅠㅠ
다 먹고 나서 생각나는 삶은 달걀 ㅠㅠ

마지막은 이마트 냉동 쉬림프!
예쁘게 담는다고 하트모양으로 담아서 놨더니,
신랑이 부족하다고 더 먹고 싶다며,
하트 위에 하나씩 더 올렸더라구요?
근데 예쁘게 올려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고 또 TV에서 하는 영화 관람!
이 때는 변산-
휴가동안 영화관 부럽지 않은
시원한 우리집에서 영화 세 편이나 관람 :)
저 영화 별 기대감 없었는데,
나름 심심풀이로 보기 괜찮더라구요?
연기천재 박정민이 역시나 연기를 넘나 잘 함 ♬

홈카페에 물건이 왜케 많아졌나요?
시리얼 디스펜서랑 꽃다발 하나 더 놨더니
넘나 정신이가 하나두 없눼?
나름 이쁘라고 놨는데 과했다.ㅋㅋㅋㅋㅋ


변산 보고 낮잠자고 일어나서 저녁 먹긔-
첫번째 휴가동안 양산 1박2일 갔다온 거 빼고
먹고 자고 영화보고 먹고 자고 영화보고
아주 꿀꿀이의 생활만 하고 왔구나 ㅋㅋㅋㅋㅋ!!
나름 야심차게 계란 그물 볶음밥 만든다고
장비(소스통)도 준비해 갔는데,
하 역시나 이 똥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김치 볶음밥은 맛이 없을 수가 없으니,
이번 요리는 그냥 맛만 있는 음식이었음;;;
이 온더테이블만 도저히 인스타에 올릴 수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요일까지 휴가인데,
휴가 마지막 밤인 화요일 밤-
회사 책임님이 여행갔다와서 주신 향초꺼내서
코끼리 등에 꽂고, 불 한 번 피워보구요 :)

새로운 택배가 하나 더 왔어요~!
잡동사니 넣어있는 이 수초바구니는
캡슐 커피 넣어두려고 샀는데,
소 사이즈로 샀는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넘나 커서 당황;;;;;


휴가 마지막 수요일 아침!
난 이제 더이상 요리를 하기가 싫다..
(뭐 했다고?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날 아침은 그냥 핫도그 하나로 떼우긔~!

저는 진짜 왜 저렇게 케찹을 못 짤까요?ㅋㅋㅋㅋㅋ
케찹도 많이 짜보는 연습을 해야 하나여?
케찹 짠 사진은 하나같이 못생겼네;;;
이렇게 1차 여름휴가,
8월 첫째주 주말의 신혼집 일상을 마무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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