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지난주에 보고 왔는데,
지난주에 바빠서 새까맣게 잊고 있다가,
문득 떠올라서 뒤늦게 포스팅합니다!

나피디 시리즈 예능으로 제가 좋아하게 된
이서진이 나오는 영화라고 해서,
영화 자체는 그닥 당기진 않았지만,
보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이 영화는 커플들끼리 보지 말라는
소문이 암암리에 돌기에,
입 꾹 다물고 있다가 친구들이랑 다녀왔음 :)





[영등포] CGV
[0730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4층
☎1544-1122
http://www.cgv.co.kr/

 

영화 그 이상의 감동. CGV

 

www.cgv.co.kr

12관, 2797석





우리 왠일로 이번에는 술 안 먹고,
영화만 보고 헤어지겠다... 했더니,
역시나 우리는 비어콤보를 시키고요 ㅋㅋㅋㅋㅋ

친구 한 명이 도착하기 전에,
배고프니깐 먼저 핫도그 냠냠 먹어줍니다 :)



모두 도착!
맥주 세 캔, 핫도그 세 개가 모자르다고,
매콤한 게 필요하다고 ㅋㅋㅋㅋㅋ
죠스튀김범벅까지 추가-

ㅋㅋㅋㅋㅋ역시 대식가들 :)
이제 영화보러 들어갑니다앙!










완벽한 타인
드라마, 코미디 / 115분
2018년 10월 31일 개봉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이재규
출연: 유해진(태수), 조진웅(석호), 이서진(준모), 염정아(수현),
김지수(예진), 송하윤(세경), 윤경호(영배)





우리 게임 한 번 해볼까? 다들 핸드폰 올려봐
저녁 먹는 동안 오는 모든 걸 공유하는 거야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할 것 없이 싹!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 처음 게임을 제안했던 것과는
전화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가는데...
상상한 모든 예측이 빗나간다!





나의 핸드폰이 옆 사람에게 공개된다면?
우리도 될 수 있다, 완벽한 타인!
상상으로 시작한 상상 이상의 영화 탄생!

#1. 완벽한 배우 케미스트리 터진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스크린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조합을 만난다!
 
 관객들로 하여금 핸드폰을 꼭 쥐고 싶게 만드는 영화가 탄생했다.
10월 31일 개봉하는 <완벽한 타인>이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핸드폰을 소재로 완벽한 친구들이
완벽한 타인이 될 결정적 위기를 맞게 만드는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을 담아,
‘나의 핸드폰이 옆 사람에게 공개된다면?’이라는 상상으로 시작해
상상 이상의 이야기가 펼쳐지게 된다.



<완벽한 타인>의 무대인 저녁식사에는 40년 지기 고향 친구들과
그 친구들의 배우자로 구성된 7명의 인물들이 함께 한다.
서로 다른 삶을 살고, 각자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안은
7인의 친구들을 완성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뭉쳤다.
최고의 연기 신뢰도를 자랑하는 일곱 명의 배우들은
이번 영화로 처음 만나는 조합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연기력과 케미스트리로 완벽한 친구들로 변신했다.



먼저 뻣뻣한 바른 생활 표본 변호사 ‘태수’ 역은 유해진이 맡았다.
약 700만 관객을 동원한 <럭키>를 비롯해
대체 불가한 코미디 장인으로 입증된 유해진은
이번 영화에서 무뚝뚝하고 보수적인 인물이면서도
밝힐 수 없는 비밀까지 가진 변호사로 변신해 완벽한 열연을 펼쳤다.
친구 모임의 리더이자 성형 명의 ‘석호’는 묵직한 존재감의 조진웅이 연기해,
2018년 <독전>, <공작>에 이어 무려 흥행 3연타를 예열하기 시작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대활약으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서진은,
사랑이 넘치는 꽃중년 레스토랑 사장 ‘준모’로 변신,
다정다감한 이미지를 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사랑꾼’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다.
 
 문학에 빠진 가정주부 ‘수현’은 배우 염정아가 맡아,
유해진의 ‘태수’와 눈을 뗄 수 없는 열연 대결을 펼쳐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완성했다.
잠금해제 게임을 가장 먼저 제안한 정신과 의사 ‘예진’은 김지수가 연기해,
연초 드라마 [화유기]에 이어 하반기 극장까지 섭렵할 전망이다.
이서진의 준모와 꽁냥 케미를 완성한 순수한 수의사
‘세경’을 연기한 배우 송하윤은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다.
그리고 친구 모임에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영배’는
의심의 여지 없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 윤경호가 연기했다.
이렇듯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이 고공 상승하는 배우 7인의
폭발적 연기 만찬은 <완벽한 타인>에서 만날 수 있다.



#2. 완벽한 전화 속 목소리!
 
 이순재, 라미란, 조정석, 조달환, 진선규까지
 깜짝 놀랄 목소리들, 수화기 너머 특급 출연!
 
 <완벽한 타인>의 또 다른 주인공인 핸드폰의
전화벨이 울리면, 반가운 목소리가 등장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더불어 이순재, 라미란, 조정석, 조달환,
진선규  명품 배우들이 대거 전화 속 목소리로 특별 출연했다.
 
 한 공간에서 계속 진행되는 이야기 속,
변화무쌍한 전화 속 목소리는 매우 중요했다.
어떤 목소리가 캐릭터들을 자극할 수 있을지 고민한
이재규 감독과 제작진은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할 수 있고,
또한 단박에 알아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영화를 채우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완벽한 타인>을 위해
합류한 배우들은 관객들을 술렁이게 할 것이다.
 
 먼저 누구나 알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목소리,
배우 이순재가 영배(윤경호)의 아버지를 연기했다.
동창이기도 한 네 명의 남자 친구들의 고등학교
선생님이기도 한 영배 아버지 역을 맡은 이순재는
‘서울대’에 간 태수(유해진), 석호(조진웅)를 자랑스러워하면서도
준모(이서진)를 못마땅해하는 목소리까지 완벽 소화했다.
단번에 이순재의 목소리를 알아챈 배우들은 실제 친구의 아버지와 대화하는 것처럼
어려우면서도 반가워하는 모습으로 전화 속 그와 소통했다.
 
 가리지 않고 속사포처럼 말을 쏟아내며 수현(염정아)을 당황하게 만드는
문학반 친구 ‘김소월’은 배우 라미란이 연기했다.
‘김소월’이라는 이름부터 넘치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그는
목소리만으로도 염정아와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핸드폰 물세례의 코믹한 장면이 완성되게 만들었다.
 
 세경(송하윤)과 준모(이서진)의 말다툼을 유발한
세경의 전남친 ‘연우’는 조정석이 맡았다.
연우의 시무룩한 목소리와 능청스러운 말투는
조정석만이 소화할 수 있었다.
이재규 감독은 조정석의 개성 강한 목소리를 캐스팅 이유로 꼽았다.
촬영 중 7명의 배우들은 조정석의 목소리인 것을 알지 못했고,
나중에 정체를 밝혔을 때 깜짝 놀라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외모만큼이나 인상적인 목소리를 연기한 조달환,
대세 배우 진선규 등이 <완벽한 타인>의 수화기 너머에서 특급 연기를 펼쳤다.
이렇듯 <완벽한 타인>은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새로운 목소리의 등장으로 추측하는 재미까지 갖춘 영화로 탄생했다.





내용도, 결론도 너무 뻔했지만,
그래도 어떻게 풀어갔을지 궁금하고,
또 커플끼리는 보지 말라는 소문에
더 궁금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이서진이 나오니 안 볼 수가... :)

기대를 1도 안 해서 그런지,
나름 재미있게 보고 나왔어요!
결론은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는 것?
그래서 커플끼리 보지 말라고 한 듯-

이서진을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이서진이 제일 쓰레기였구요...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친구들과 맥주 마시면서,
영화를 봤던 그 자체만으로도
넘나 즐거웠던 시간!

이순재 할아버지는 반가웠고,
라미란은 웃겼고,
조정석은 대박을 외쳤던 연기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분들은 제가 캐치를 못 했네여ㅠㅠ





보지 말라고 말릴 정도는 아니고,
시간이 남는다면 심심풀이로
재밌게 볼 만한 영화로 추천해여 :)

물론, 보고 나와서는
더 이상 영화에 대해서 할 말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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